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형택은 2년 전 불거진 이대훈과의 폭행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형택은 술을 마신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이대훈이 자신을 돕다가 함께 넘어졌던 것이 사건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대훈이 자신을 폭행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머리에 사과나 복숭아를 올려놓고 발차기를 했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이 더해지며 와전됐다고 밝혔다. 이형택은 당시 술에 취한 상황이 창피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으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계속 더해져 이번 방송을 통해 직접 상황을 정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건은 2024년 12월 28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장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경찰 조사 결과 폭행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돼 내사 종결된 바 있다. 이형택은 이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의지와 아시안게임 관련 추억,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딸의 근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형택, 이대훈과 얽힌 '폭행설' 전말 직접 해명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이 과거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얽혔던 폭행설의 전말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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