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53)는 지난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여자 고교 야구 선수들과의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이치로는 127개의 공을 던지며 17개의 탈삼진을 기록해 완봉승을 이끌었다. 또한 1번 타자로도 출전해 안타 2개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경기 후 자신의 한계를 확인하고 싶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치로는 고교 시절 투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도 등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