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5일 학봉초등학교가 집단급식소 분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인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올해 초부터 지정 대상이 집단급식소까지 확대됐다. 이번 지정은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충남도는 이번 학봉초의 사례를 도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제 일원화 방침에 따라 2028년 7월 폐지되는 모범업소 지정업소들을 식품안심업소로 전환하기 위해 시군과 협력할 방침이다. 장동화 충남도 감염병위생과장은 이번 사례가 도내 집단급식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기관 및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