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학술상은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호성 이사장의 학문 및 인재 양성 정신을 계승하고, 연구 경력 초기 교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상 명칭인 '연강(硯岡)'은 장 이사장의 아호에서 따왔다. 단국대는 매년 연구업적 6명, 산학협력 6명, 의학 1명, 치의학 1명 등 총 14명의 차세대 교원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상은 기존 최우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은학술상'과 달리, 연구자의 성장 단계에 맞춰 초기 성과 축적과 선도 연구자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국대는 이를 통해 연구 역량 강화와 후속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