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새벽 버스정류장에서 가수 이현섭을 만나 위로받았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뒤 울고 있던 자신에게 이현섭이 다가와 택시비를 줄 테니 집에 가서 울라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섭은 자신을 30년 차 무명가수라고 소개하며 직접 노래를 불러주었고, 작성자에게 택시비 3만 8540원을 계좌이체 했다. 작성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과 이체 내역을 공개하며 감사를 표했다. 가수 이현섭은 2003년 노바소닉으로 데뷔해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등을 불렀으며, 이후 넥스트의 보컬로 활동했다.
가수 이현섭, 새벽 버스정류장서 울던 청년에 노래와 택시비 지원
새벽 버스정류장에서 정규직 전환 탈락으로 울고 있던 청년에게 가수 이현섭이 노래를 불러주고 택시비를 지원한 사연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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