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14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며, 이번 오사수나전에서 연승을 노린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전술 변화를 고려해 이강인을 선발 명단에 포함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강인은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으로 후반 중반에 교체 아웃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경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일부 매체는 이강인의 많은 볼 터치와 원터치 패스 부족 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전 이후 이강인의 교체 배경에 대해 그가 상대 수비에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이번 오사수나전과 이후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더비 경기를 마친 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