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대표팀은 부상 우려가 있었던 김도영과 문보경을 포함해 선발된 24명 전원이 낙마 없이 합류했다. 류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한 결과 공격과 수비 모두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17일 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할 예정이다. 21일 대만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류 감독은 대만과 일본을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대만은 주축 선수 일부가 교체되었으나 투수력이 강하며, 일본은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구성되어 변화구 완성도가 높고 홈 이점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지 환경에 대한 대비도 진행 중이다. 숙소에서 경기장까지 이동 시간이 약 1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선수촌 대신 호텔을 이용해 식사와 잠자리 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류 감독은 추석 연휴 기간에 열리는 메달 결정전에서 국민들에게 금메달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5연패 도전, 류지현 감독 “금메달 목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5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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