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삼성전자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과 함께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수원 머내생태공원과 구미 감천교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탐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탐사는 전문가와 함께 생활권 주변의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현장 교육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식물 76종, 곤충 55종, 조류 20종, 어류 16종 등 총 167종의 생물이 확인됐다. 주요 관찰 종으로는 황조롱이, 후투티, 노랑어리연, 모감주나무, 가물치, 참마자 등이 포함됐다. 오는 17일에는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추가 탐사가 예정돼 있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교육과 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삼성전자,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 탐사 진행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삼성전자가 환경보전 인식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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