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은 이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왕옌청의 포크볼을 공략해 비거리 120m의 우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안현민은 왕옌청과의 맞대결에서 최근 2경기 동안 홈런 3개를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경기 중 왕옌청이 안현민에게 '컴온'이라고 말하며 정면 승부를 제안하는 등 두 선수 간의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다. 왕옌청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안현청은 왕옌청의 공략법에 대해 전력 분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표팀 내 한화 소속 타자인 노시환과 문현빈의 활약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KT는 이날 승리로 7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KT 안현민, 한화 왕옌청 상대 홈런포…아시안게임 대표팀 공략법 언급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이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왕옌청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13-3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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