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34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에이스 이현중이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유기상(16점), 이정현(12점), 이우석(11점), 변준형(10점) 등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 처음으로 최준용이 합류하고 여준석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완전체 전력을 구축했다. 최준용은 3점슛과 연계 플레이로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여준석은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건재를 알렸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이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