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개발 최전선에 있는 이들이 제기하는 우려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각국 정부의 일차적 책임이라고 지적하며, 기술 역량이 높은 국가들이 정보 교환 체계를 구축하고 공통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러한 조치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향후 전 세계적인 거대한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음 주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각국 정상들과 AI 안전 및 감독 강화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음 주 AI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