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는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근무자들이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가 도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4.8%가 방문자로부터 폭언, 위협, 갑질, 성희롱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상당수가 단독 근무를 하고 있으며, 출장 중 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도 다수 확인됐다. 노조는 근무 환경에 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비상벨의 경찰서 연결, 출장 시 안전장비 지급, 안전교육 강화 등을 요구했다.
충북 공무원노조, 보건지소·진료소 종사자 안전대책 마련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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