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정상 구간의 낙석 방지 시설 정비와 노후 데크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수립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 5개년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계유산본부는 관음사 지구를 포함한 5개 지구 탐방로 안전 정비에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탐방로 재개방에 따라 관음사 코스를 이용하려는 탐방객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재개방 전날인 23일까지 현장 점검과 환경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24일 재개방…21일부터 예약 가능
낙석 방지 시설 보수와 노후 데크 교체 공사로 통제됐던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가 오는 24일 다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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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 장구목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사진=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6/NISI20241016_0020559883_web.jpg?rnd=2024101612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