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15분께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리조트 내 에어바운스 수영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다이빙을 하던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해당 수영장의 수심은 약 55㎝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영천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과정에서 A씨의 맥박이 돌아왔으며, 이후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수영장에 뛰어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