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8시 13분쯤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을 만취 상태로 활보하던 여성이 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은 해당 여성을 인도 쪽으로 옮겨 인근 지구대에서 보호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강남대로를 활보하기 약 30분 전인 오전 7시 40분쯤 지인과 다투다가 신고를 받고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목격자는 당시 여성이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팔다리를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