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원전의 원자로 1기 냉각탑이 드론의 타격을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원자로는 피격 당시 가동 중이었으나 공격 이후에도 가동 상태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은 핵 안전과 보안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핵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군사적 자제를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쿠르스크 원전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 위치해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다.
러시아 쿠르스크 원전 냉각탑 드론 피격…IAEA "정상 가동 중"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러시아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냉각탑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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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차토프=AP/뉴시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2024년 8월 27일(현지시각) 러시아 쿠르스크주 쿠르차토프에 있는 쿠르스크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하고 있다. 2024.08.28.](https://img1.newsis.com/2024/08/28/NISI20240828_0001427040_web.jpg?rnd=2024082807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