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베트남을 세트 점수 3-1(25-21, 25-21, 26-28, 25-18)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3승(승점 9)을 기록하며 D조 1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소휘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다현은 16득점을 보탰다. 세터 김다인은 서브 에이스 6개를 성공시키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베트남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했다.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8강에서 B조 2위인 카자흐스탄과 맞붙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은 B조 1위인 중국과의 대진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