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주장 애런 저지를 오른쪽 종아리 염좌를 이유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한다고 발표했다. 저지는 지난 1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바 있다. 이번 시즌 저지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저지는 지난 6월 오른쪽 갈비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지난 8일 복귀했으나, 다시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구단은 저지가 남은 정규 시즌 대부분 혹은 전체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저지는 올 시즌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1, 18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와 5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