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합의로 미국이 그린란드의 안보와 관련한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했으며, 적대국이 미국의 승인 없이 그린란드에 기지를 건설하거나 군사력을 주둔시키고 민감한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린란드 내 적절한 지역에 대규모 군사 시설을 구축하는 절차에 즉시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미국, 덴마크, 그린란드가 북극과 북대서양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합의에 다음 주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번 합의가 유엔 총회를 계기로 서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