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은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건강이 악화되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생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오면서도 작품 활동을 지속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9시 30분에 엄수된다. 유작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연애박사'다. 고인의 별세 소식에 배우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드라마 '밀회'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과 함께한 영광을 언급하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배우 김희애 또한 '아내의 자격', '밀회' 등 고인과 함께했던 작품들을 회상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안판석 감독 별세에 배우들 추모 이어져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뇌출혈 투병 끝에 지난 12일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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