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날 LG 트윈스전 패배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77승 4무 47패를 기록,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경기 초반 KT는 수비 실책이 겹치며 두산에 주도권을 내줬으나, 5회말 최원준의 동점 투런포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6회말 안현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타선이 폭발하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고, 7회말에도 5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8회말에는 샘 힐리어드가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쐐기를 박았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시즌 3승을 거뒀다. 반면 두산은 선발 최승용이 4⅔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진이 무너지며 패배했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15-3 대파…삼성과 2.5경기 차 선두 유지
KT 위즈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5-3으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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