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4강전까지 5전 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결승 진출이자 통산 5번째 금메달 도전이다. 상대인 일본은 1962년 이후 64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양 팀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한국이 100-83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일본 현지 매체는 한국의 강력한 공격력뿐만 아니라 준결승에서 이란을 51점으로 묶은 수비력을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또한 한국의 에이스 이현중 외에도 이정현, 이우석, 유기상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현중이 평균 23.4득점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신구 조화가 어우러진 전력을 갖췄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은 일본이 22위, 한국이 57위이나, 이번 대회 일본 대표팀에는 하치무라 루이 등 NBA 주전급 선수들이 제외된 상태다.
한국 남자 농구, 2026 아시안게임 결승서 일본과 금메달 격돌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일 오후 7시 40분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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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뉴시스] 김금보 기자 = 18일 오후(현시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준결승 한국과 이란의 경기, 77대51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18.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21443642_web.jpg?rnd=2026091818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