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허경민은 수비 실책으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경기 후 허경민은 당시 등판했던 투수 우규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심리적 부담을 떨쳐내고 경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허경민은 6회말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7회말에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 타점을 올렸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후 허경민을 비롯한 타자들의 활약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77승 4무 47패를 기록하며 2위 삼성 라이온즈와 2.5경기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T 허경민, 수비 실책 딛고 3타점 활약…팀 승리 견인
KT 위즈의 내야수 허경민이 전날 경기 수비 실책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19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5-3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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