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직전 오사수나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등 팀 내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MVP를 수상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인 '아스'와 '마르카'는 이번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리가 사무국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을 이번 경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내세우며 홍보에 나섰다. 이강인은 과거 발렌시아, 마요르카,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경험이 있으며, 2021년 마요르카 시절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침착함과 자신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