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이날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열흘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시즌 타율은 0.276으로 상승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상대 우익수 카일 터커의 호수비에 막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회초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5회초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타점을 올렸다.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LA 다저스에 4-10으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