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작가는 이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탁현민의 더뷰티플'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멸칭을 사용하는 지지층이 대통령을 고통스럽게 하고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가 결과적으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로 하여금 대통령을 싫어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작가는 지난 1년여간 대통령이 이러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진단하지 않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발바닥에 돌멩이를 둔 채 걷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본인이 원치 않았으나 국민에 의해 신겨진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걷는 상황에 비유했다. 유 작가는 대통령이 현재 신발을 신고 걸음을 잘 떼지 못하는 상태라고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신발을 벗어 돌을 털어내야 원래 가고자 했던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시민 "멸칭 쓰는 지지층, 이재명 대통령 고립시켜"
유시민 작가가 20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멸칭을 사용하는 일부 지지층을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립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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