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이날 다저스의 선발 투수이자 사이영상 수상 경력이 있는 타릭 스쿠발을 상대로 3회 중전 안타, 5회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4에서 0.276으로 소폭 상승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카일 터커의 호수비에 막혀 안타성 타구가 아웃으로 처리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의 실점과 수비 실책이 겹치며 4-10으로 완패해 2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