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0일 결전지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하며 대만전 준비를 마무리했다. 당초 대회 조직위원회의 훈련 시설 미제공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KBO 사무국의 지원으로 훈련 장소를 확보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류 감독은 선수들에게 평정심 유지를 강조하며 준비한 대로 경기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전날 선발 투수를 공식 예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표팀의 대만전 선발 투수는 20일 저녁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 당일 비 예보 등 변수가 존재하지만, 대표팀은 일정대로 경기가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만약 경기가 취소될 경우 24일 예비일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