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14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조정식 국회의장과도 비공개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재계에서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만나 SMR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배출이 적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SMR 기술 협력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