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78승 4무 47패를 달성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고영표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6패)째를 거두고 개인 7연승을 이어갔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경기 초반 장준원의 홈런과 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 등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앞서 나갔다. 8회초 두산의 추격으로 9-8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으나, 마무리로 등판한 김정운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두산 선발 박신지는 1⅓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꺾고 선두 질주…고영표 13승 달성
프로야구 KT 위즈가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9-8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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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장준원이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9.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02244531_web.jpg?rnd=2026092018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