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89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득점 없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승부의 균형은 후반 초반에 깨졌다. 후반 4분 레알 마드리드의 딘 하위선이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퇴장당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14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크로스를 올렸고, 조너선 데이비드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격차를 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도 실바의 프리킥을 안토니오 뤼디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번 결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16점(5승 1무 1패)을 기록해 2위가 됐고,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15점(5승 2패)으로 3위로 하락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서 레알 마드리드 2-1 제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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