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현지 시각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장에 이강인의 태클 장면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반칙 장면이 담긴 사진 두 장을 들고 나와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모리뉴 감독은 해당 장면들이 모두 퇴장감이라고 주장하며, 심판진의 판정이 경기 흐름을 결정지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주심의 국제 경기 경험 부족과 비디오 판독(VAR) 심판의 과거 오심 전력을 언급하며 심판 배정위원회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이강인의 태클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왼쪽 발목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추가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도 신중한 발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