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26-23으로 꺾었다. 전반을 12-12로 마친 한국은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종료 약 4분 30초를 남기고 김진영의 페널티 슛으로 23-22 리드를 잡은 한국은 김락찬의 연속 득점과 김진영의 추가 득점을 묶어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김진영이 6득점, 김태관이 5득점, 김락찬이 4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남자 핸드볼은 9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한국이 속한 B조는 5개 팀 중 최하위가 탈락한다. 한국은 22일 이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 남자 핸드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서 쿠웨이트 제압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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