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홍콩과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의 최민석을 예고했다. 최민석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올 시즌 KBO리그에서 25경기에 등판해 14승 4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와 평균자책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21일 열린 대만과의 1차전에서는 곽빈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한국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홍콩은 한국전 선발 투수로 우완 막준배를 내세울 예정이다. 홍콩은 앞서 태국과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