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뉴욕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세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지원 금지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타이완해협 문제와 관련해서는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독려했다.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에 대한 지지도 표명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공급망 교란을 초래하는 경제적 강압과 비시장적 관행에 단호히 반대하며 자유롭고 투명한 무역 질서를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 회담…북한 대화 복귀 촉구 및 타이완해협 평화 강조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열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며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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