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는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며 느꼈던 부담감과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정은채는 이미 구축된 시즌1의 세계관에 잘 흡수되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투입되었으나, 캐릭터의 매력과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심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작품은 마지막 회에서 1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은채는 안보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진이수 캐릭터 그 자체로 있어 준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특별출연한 유승호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매우 입체적으로 연기해 함께 작업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평가했다. 향후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알지 못한다면서도 “제안이 온다면 언제든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