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박진영에게 흔들렸고, 김현주는 진선규의 함정에 빠졌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4회(극본 류보리/연출 유인식 김윤진)에서 이가경(김유정 분)은 구국단의 시험에 들어 상처를 입었다. 누군가 이가경을 납치했지만, 구국단이었고 이가경을 의심해 시험해보려 했다. 유필립(이무생 분)이 이가경을 보호하려 했지만, 유소란(김현주 분)이 총으로 막으며 이가경을 구했다. 유소란은 이가경을 부른 금서희란 이름이 정무총감이 죽인 제 딸의 이름이라며 도움을 청했고, 이가경은 남기로 했다. 하지만 유소란이 이가경을 미국으로 보내겠다는 약속 자체가 거짓말이었고, 이가경은 유소란을 위험하게 만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유필립의 협박을 듣고 두 사람이 진짜 부부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다.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는 이가경이 절뚝이며 걷는 것을 알아보고 한의원으로 데려갔다. 사토 히데오는 육군사관학교에서 배운 방법으로 이가경에게 붕대를 감아주며 “당신은 그걸 이용해서 총독부에 들어온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가경은 사토 히데오에게 흔들리는 표정을 보였다. 한편, 구국단은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를 암살하기 위한 작전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가경은 총독부 직원들의 수다를 통해 사토 신이치가 편집과에서 보고를 받을 예정임을 알았다. 구국단은 예정대로 작전을 진행하려 했지만, 이가경은 유필립에게 상황을 알렸다.
장정엽(이도군 분)이 차량의 이동 경로를 유도하고, 한철룡(김인권 분)이 자전거로 접근해 총격을 가하며, 유소란은 포목점 2층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장정엽 대신 한철룡이 총에 맞았고, 유소란은 후쿠다(김중희 분)에게 매복 위치를 들켰다. 스포츠동아는 김유정이 구국단의 불신 속에서 밀정 활동을 이어가던 중 박진영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는 김유정이 밀정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유필립이 총을 겨누자 유소란이 그를 저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스포츠동아는 구국단이 사토 신이치의 두 번째 암살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