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오위는 지난 21일 일본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여자 장권 결승에서 9.713점을 기록하며 홍콩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경기 직후 선샤오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엑소 카이와 엑소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선샤오위가 공개한 영상에는 과거 팬사인회에서 카이가 "포즈를 해주면 금메달을 딸 수 있느냐"고 묻자 그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는 모습과 이번 대회 시상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엑소의 13년 차 팬으로 알려진 선샤오위는 앞서 월드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이번 소식에 대한민국 우슈 국가대표 출신 서희주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홍콩 우슈 국가대표 선샤오위, 엑소 카이와 한 '금메달 약속' 지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장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콩 국가대표 선샤오위(리디아 샴)가 과거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했던 금메달 획득 약속을 이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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