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9일간 이도현, 최유찬, 이송찬, 김찬민 등 유망주 투수 4명과 코치진, 데이터 분석 스태프를 포함한 총 7명을 일본 넥스트베이스로 보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선수들의 투구 폼과 신체 밸런스 등 강점과 보완점을 정밀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육성 과제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단은 이번 파견을 통해 현지의 선진 훈련 매뉴얼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2군 육성 시스템에 접목해 체계적인 선수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IA는 지난 8월 넥스트베이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앞서 이의리 등 선수들을 파견해 기량 향상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심재학 KIA 단장은 유망주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구단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