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농구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대만을 73-59로 제압했다. 앞서 말레이시아와 몽골을 상대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최이샘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강이슬이 14점, 이소희가 11점, 허예은과 진안이 각각 10점을 보탰다. 한국은 21개의 3점슛 중 11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다만 이해란은 감기·몸살 증세로 이번 경기에 결장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8강 대진은 조별리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