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키리아 티카나를 15-8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은 송세라가 국제종합대회 개인전에서 획득한 첫 번째 금메달이다. 송세라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은메달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송세라는 8강에서 탕쥔야오(중국)를, 준결승에서 데라야마 다마키(일본)를 상대로 각각 15-14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우승으로 송세라는 한국 선수단의 6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송세라는 오는 25일 열리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