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2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중국과 6시간 가까운 접전을 벌였으나 최종 패배했다. 한국은 첫 번째 단식에 나선 유태빈이 스위치에게 1-2로 패하며 출발했으나, 두 번째 복식에서 서승재·김원호 조가 량웨이컹·왕창 조를 2-0으로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세 번째 단식에서 전혁진이 리스펑을 2-1로 제압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네 번째 복식에서 기동주(뉴스1 보도 김동주)·강민혁 조가 허즈팅(뉴스1 보도 허지팅)·류이 조에 1-2로 패했고, 마지막 다섯 번째 단식에 나선 최지훈이 웽훙양(뉴스1 보도 웬훙양)에게 0-2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지난 항저우 대회에 이은 2연속 입상이 무산됐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 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서 중국에 2-3 역전패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2-3으로 패하며 4강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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