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스코어 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첫 번째 단식에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카루파테반 렛사나를 2-0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복식에서 이소희-백하나 조가 패했으나, 단식의 김가은과 복식의 김혜정-정나은 조가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8강전 당시 주관방송사가 한국 경기가 열린 코트의 국제신호를 제작하지 않아 국내 생중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은 23일 오전 9시 30분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르며, 안세영과 야마구치 아카네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