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과 박하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결선에서 합계 502.9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507.1점을 기록한 중국의 왕쯔페이·성리하오 조가 차지했다. 한국은 결선 과정에서 일본과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였으나, 마지막 발에서 박하준이 10.9점을 기록하는 등 역전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대한사격연맹은 대회 초반 부진을 겪던 선수단을 위해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수배하고 식사 지원 및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반효진·박하준,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전 은메달 획득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 반효진과 박하준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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