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49포인트(0.65%) 오른 7,798.99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9.72포인트(0.13%) 상승한 53,839.9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14.54포인트(0.81%) 오른 26,803.0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돈 점에 주목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또한 4.7%로 둔화하며 물가 압력이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금리선물 시장에서 높아졌다. 국제유가 하락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각각 2% 넘게 하락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및 빅테크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SK하이닉스 ADR은 7.31%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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