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배영), 최동열(평영), 안세현(접영), 김영범(자유형)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44초1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한국 신기록인 3분46초78을 2초66 앞당긴 기록이다. 경기 초반 5위로 출발한 한국은 최동열과 안세현이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주자 김영범이 3위로 올라서며 동메달을 확정 지었다. 2위를 기록한 일본과의 기록 차는 0.14초였다. 금메달은 3분40초38을 기록한 중국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