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앤디 그린 감독 대행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카를로스 멘도자 감독이 해임된 후 지휘봉을 잡은 그린 감독은 2029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그린 감독은 대행 기간 동안 37승 38패를 기록했으며, 특히 후반기에는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수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초 그린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후 프런트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감독직에 대한 확신을 얻어 정식 감독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코헨 구단주는 그린 감독이 선수단에 규율과 책임감을 심어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데이빗 스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또한 그린 감독이 현장과 프런트를 연결하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
뉴욕 메츠, 앤디 그린 감독 대행 정식 감독으로 선임
뉴욕 메츠가 감독 대행을 맡아온 앤디 그린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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