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은 23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e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7’ 결승전에서 최종 총점 2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나온 첫 번째 메달이다. 결승전은 총 세 차례의 레이스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찬은 레이스 1에서 6위를 기록했으나, 레이스 2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마지막 레이스 3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이프 알파레흐와 최종 점수 25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마지막 레이스 순위 규정에 따라 최종 3위로 동메달을 확정했다. 금메달은 말레이시아의 타지 마디라가 차지했다. 김영찬은 경기 후 연습한 만큼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으나 e스포츠 종목 첫 메달을 획득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찬,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7 동메달 획득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김영찬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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