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은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8초09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동메달을 차지한 칸 나탈리(홍콩·58초05)와는 0.04초 차이였다. 금메달은 56초41을 기록한 위이팅(중국)이, 은메달은 56초44를 기록한 장위페이(중국)가 각각 차지했다. 7번 레인에서 출발한 안세현은 첫 50m 구간을 3위로 통과하며 메달권 진입을 노렸으나,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최종 4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함께 예선을 통과했던 이송은(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은 컨디션 난조로 결승에 불참했다. 안세현은 이날 오후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