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613만 대로 예상된다. 오후 들어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노선의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어났다. 오후 7시 기준 서울 요금소 출발 시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50분, 대전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등에서도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귀성길 정체는 내일 오전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이때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10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속도로 통행료는 24일 0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면제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은 유류 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해 판매한다.
추석 연휴 앞두고 귀성 행렬 시작…고속도로 곳곳 정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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